주식에서 깨달은 가르침(한달 차트)

2021. 6. 23. 10:20투자자가 봐야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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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렛 버핏 선생님이 11살 때 차트를 보고 Cities Service 우선주를 매수하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하셨는데, Cities Service 주식을 38달러에 매수하신 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40달러에 상승했을 때, 바로 매도를 하셨다. 나름 익절이라서 만족해 하셨지만, Cities Service 우선주는 200달러를 넘어갔기에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느끼셨으며, 인내심을 배우셨다고 하셨었다.

 

버핏 선생님이 11살때 경험으로 배우신것을 나는 이번에 경험으로 배웠다.

자산의 20%정도를 국내 주식에 투자하고 있었다.

종목은 아래와 같았다. 

- 삼성전자

- 네이버

- 카카오

- 삼성SDI

- 현대차

- 포스코케미칼

 

한두달 전쯤, 인플레이션이 우려되어 시드를 모으기 위해 해외주식의 일부와 국내주식에서는 삼성전자 외에 주식을 모두 정리했었다.

 

나는 심지어 손절이었다. 더 큰 하락세를 우려하여 최소한의 리스크로 손절을 쳤다고 생각했고,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터지는 악제와 함께 내려가는 차트를 보며,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현재의 주가들은 이렇다.

네이버
KAKAO
삼성SDI

처참한 결과이다.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인내심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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