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배분 원리 다섯 가지

투자 관련 도서를 읽던중 뇌리에 남는 내용을 적어보고자 한다. 

투자 자산을 배분하기 위한 "다섯 가지 원리"로 경험이 적은 나 같은 투자자도 이해하기 쉬웠으며, 

나의 투자신념에 좋은 밑바탕이 될 것으로 보여 공유하고 싶었다. 하지만 출처는 잊었다. 찾게되면 올려야한다.

 

다섯 가지 원리는 다음과 같다. 

 

1. 위험과 보상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은 (주식시장)역사가 증명한다.

2. 주식과 채권의 리스크는 투자 기간에 달렸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자산 수익률의 변동성은 낮아진다.

3. 정액분할투자법은 주식과 채권 투자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4.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때로는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5. 위험에 대한 태도와 위험을 감당할 능력은 엄연히 다르다. 위험을 감당할 능력은 투자 수입을 제외한 소득의 유형과 원천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제정 상황에 달렸다. 즉, 꾸주한 수입원이 있어야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이런 다섯 가지 원칙은 실제로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작년에 알리바바, 텐센트, 니오 등으로 재미를 보았던 중국 주식들은 미국과의 상황으로인해 많이 약세하고 있고, 그 이상의 리스크가 증가했다. 그래서 얼마전 중국 주식 들을 포함하여 비중이 너무 높았던 테슬라, 버진 갤럭틱, 화이자, 루미나 등 성장주에 대해 비중을 대폭 줄이고 가치주 중심으로 시장 위험에 대응하고자 포트폴리오를 대폭 조정하였다. 사실, 시장의 위험이 올것이기에 대응한다는 것은 나의 오만함일 수 있지만, 단순히 포트폴리오를 대조정 함으로써 주식 시장에 대한 나의 불안감은 180도 달라졌고, 주 생활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리고 5번째 원칙은 나를 지치지 못하게 하는 원동력과 같이 계속 일을 하게 만들었다. 위험을 감당할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