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와 논문의 구비조건

연구란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서 의문을 해소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연구실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보내는 자들은 실험을하며 기록하고, 관찰하여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것을 결과로 낸 것이 "논문"인데, 논문은 어떤것에 대하여 다루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인터스텔라의 쿠퍼 박사(매튜 맥커너히)

연구논문의 구비조건

- 연구논문은 전공분야나 연구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다음 중 한가지는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1. 어느 특정분야에서의 새로운 지견이나 독창성이 있을 것.

2. 이미 학자간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학설이거나 추론이지만 논리적으로 보아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점을 실험한 것.

3. 추론이나 가설에 대하여 의견 차이가 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행한 것.

4. 어느 분야에서 지금까지 비교적 무시되어 왔거나 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점을 충분히 취급한 것.

5. 문제 그 자체는 크지 않지만 문제가 거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흥미 있는 중요한 문제로까지 진전될 가능성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