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論理)적 사고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직장, 학교, 가족, 친구들, 랭크게임 팀원과의 대화 등에 있어 모든 조직에서 맞닥뜨리게 된다. 심지어 내 스스로에 질문을 던질때도 있을 것이다.  

 

충동적으로 물건을 사고싶을 때. 

엄마카드로 옷을 사고 들켰을 때.

아빠차로 접촉 사고가 나고 집에 들어가야 할 때.

탑 라인전 말렸을때 딜템을 사고 팀원한테 욕먹을 때.

여자친구와 봇듀오를 갔는데 서폿으로 라이너 템을 사고 있을 때.

 

사례에서 제시되는 사고상황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흔히 겪게 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고는 무엇일까. 

 

논리적 사고하니 공학도로써 떠오르는 사람은 물리학자 파인만 선생님이다.

논리, 論理

  -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글을 씀에 있어서, 내용을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 철학적으로는, 참된 인식을 얻기 위해 사고(思考) 작용이 밟는 과정이나 형식을 뜻함.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

1) 상대방을 쉽게 이해시키는 능력

- 논점을 흐리지 않고 핵심을 분명히 하여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한다. 이는 상대방이 처한 상황과 입장을 인식하고 시나리오를 쉽게 구성하는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

 

2) 핵심을 파악하는 날카로운 시각

-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해결책을 빠르게 모색하고, 조직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기존과 다른 시각으로 정보를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생각치 못했던 가설을 세울 가능성이 높아진다.=

 

3) 속도의 향상

- 시간이 제한된 상황에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거나, 신속히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할때, 논리적 사고는 불필요한 생각을 줄여 사고의 속도를 향상시킨다. 가설을 세워 검증하므로 각 단계에서 필요한 일과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빠르게 파악하여 행동으로 실행시킬 수 있다.

 

 

논리적 사고 기르는 법.

1. 휴식없이 필사하기.

신뢰성 있는 뉴스 또는 논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후, 한 문장을 되새기며 받아 쓰기. 단, 글 한편은 휴식 없이 한번에 다 쓰기이다. 이런 연습은 글쓴이의 논리 전개 흐름이 보이며 문장의 구성이나 표현을 익힐 수 있고, 글의 흐름을 손과 머리를 통해 체득 할 수 있다.

 

2. 읽을거리를 가까이하기.

서론-본론-결론이 있는 글을 자주 읽으며 따라 쓰기. 공신력있는 매체의 글은 전문가들의 검토를 통해 우리가 접하기 떄문에 서론-본론-결론이 뚜렷하고 완성도가 높다. 이런 글을 자주 읽는것은, 1번 항목의 필사를 위한 글감을 모으는데에도 필요한 행동이다.

 

3. 글로 표현해보기.

짧게나마라도 완결 된 글을 써보기는 나의 논리가 어떤 부분이 약한지 되돌아 볼 수 있으며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주장에 대한 지식이 한계이거나 근거가 부족할 경우 감정을 호소하게 된다. 이는 지인이나 애인에게 통할지 모르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위의 내용은

논리적 사고 기르는 방법에 대해 경험을 근거로 방법을 제시하신 희렌최널 Hirenze님의 영상에서 가져왔다. 

 

 

www.youtube.com/watch?v=WPsIILTy2-I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화장실을 갔어야 했는데, 영상에서 제시한 방법인 한번에 끝내기를 실천하다보니 고통스러운 상황이다. 식은땀이 나고 심지어 집중이 되질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을 마치게 되어 아쉽지 않다. 빨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