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리스크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16세기 초반작으로 알려진 '살바토르 문디'가, 세계 미술 경매 역사상 최고가에 낙찰되었다. *크리스티(Christie's) 경매회사 : 1766년 영국에서 설립된 경매 회사로 소더비(Sothegy's) 경매 회사와 함께 세계 경매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룬다. 현재 뉴욕과 홍콩을 비롯한 전 세계에 지점을 두고 있다. 낙찰가는 수수료를 포함해 4억 5천여만 달러, 한화로 약 5천억 원에 해당된다. 또한 스위스 경매에서는 프랑스 왕가의 19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163억 원에 낙찰되고, 프랑스 오스나 경매에서는 나폴레옹이 1804년 대관식 때 쓴 '황금 월계관'의 잎사귀 하나가 약 8억 원 정도에 낙찰되는 등 예술품 경매 시장의 낙찰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