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다 무서운 북한의 EMP탄
북한이 초강력 EMP(Electromagnetic Pulse)폭탄 개발에 이미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폭발 위력은 미국도 막아낼 수 없는 수준으로 미군은 최근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미 의회 자문단체인 '국가-국토안보에 대한 EMP 대책 위원회'의 사무총장인 빈센트 프라이 박사는 "북한은 이미 초강력 EMP탄 개발을 완료했다."고 평가했다. 21년 6월 6일 공개한 '북한의 EMP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의 내용이다. EMP탄은 강력한 전자기파로 지상의 전자기기 내부 회로에 Transient를 일으켜 회로를 태우는 공격 무기로 현대 문명은 순식간에 석기시대로 돌려보낼 수 있다. 핵폭발 방식(NEMP)과 재래식 방식(NNEMP)으로 가능하다. EMP 공격을 받은 전자 기기의 내부 회로는 완전히 타버리기 때..
2021.06.22